트위터 인수한 머스크의 자유

트위터 인수 이후 머스크의 자유 1. 인수 후 2주 동안 트위터 직원 절반 이상 해고한다. 2. 인수 이후 트위터 기존 100대 광고주 중 50명이 트위터 광고를 해지하려거나 해지했다. (트위터 광고수입은 51억달러로 전체 매출의 90%, 2021년 기준) 3. 엘론 머스크의 양성평등에 대한 반대 그리고 반유태와 인종편향 정서를 노골화한다. 4. 거짓정보 및 인종학대행위를 담은 기존의 정지된 트윗 계정을 복구하려는 비밀스런 시도를 한다. (해설: 머스크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다면서 이미 지난 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정지된 계정을 복원했는데, 반면 2주 전 트위터 계정 계좌를 모방한 코미디언 캐시 그리핀의 계정을 거꾸로 정지시켰다. 자유라는 말을 자기 마음대로 정해서 발언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공통점이 있다.) 5. 펠로시에 대한 거짓모함의 트윗 등 정치적 발언들을 확대한다. 6. 아프리칸 아메리칸들의 가장 큰 커뮤니티인 블랙트위터를 위협하고 압박하는 요소를 방치한다. 7. 머스크는 최근 애플사(애플스토어)가 트위터 광고를 중단하려 했다면서 강하게 비판한다. 8. 애플사의 어플 지침과 수수료율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면서 애플과의 전쟁을 선포한다"he was ready for “war” with Apple". 9. 인수비용(440억 달러) 구성 - 130억(은행연합 대출)+70억(동료펀드)+40억(기존 지분)+200억(엘론 마스크 신규투자)으로 인한 이자 비용이 연간 12억 달러로 그의 부의 원천인 전기자동차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해설: 머스크가 주장하듯이 애플의 앱스토어 정책은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한편 인종비방 콘텐츠와 성인콘텐츠 계정을 봉쇄한 애플의 배포방식을 간접 비난하고 해지하려는 머스크의 의도는 매우 위험하다.) <참조와 인용 출처> 1. NPR (Nov. 27, 2022) 2. DW News - 테크전문기자 Kara Swisher 인터뷰 (Nov. 29, 2022) 3. The Guardian (29 Nov 2022) 4. The Whistler (Nov 2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