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노은님 화백 영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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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018년 양주시 <장욱진 미술관>에서 열린 노은님 작가 전시회 "SIMPLE 2018" 노은님 화백 별세 (“동양의 명상과 유럽의 표현주의를 잇는 다리”) 1946 전북 전주 태생 1970 독일 이주, 함부르크 병원 간호보조원 1972 병원에서 첫 전시회 1973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 진학, 회화 전공 27세 1975 바우하우스 출신 한스 티만(1910~1977) 사사 1979 졸업, 그리고 전업작가 활동 1982 백남준 주선으로 국내 첫 개인전 1985 독일 <평화를 위한 비엔날레> 참여 1989 노은님 예술 기록영화 바바라 쿠젠베르그(Barbara Kusenberg) 연출 <내 짐은 내 날개다(Meine Flügel sind meine Last)> 오픈 1990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 정교수 1980-2021 알토나미술관 전시를 시작으로 바우하우스와 베를린 세계문화의집, 베를린 도큐멘타, 국제평화비엔날레 전시 등 국제 예술전 주요참여. 프랑스 중학교 문학 교과서에 작품수록 - 자연과 생명의 뿌리를 보는 심장 2019 독일 미헬슈타트 시립미술관, 개인 영구 전시관 설립(비독일인 최초) 2022 6월 <마리타가 만든 정원> 개인전, 서울 - 마지막 전시회 2022 10월18일 암으로 별세(76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