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의 확장에서 존재의 전환으로 ① |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이후 철학적 인간학: 인식의 확장에서 존재의 전환으로 (Post-Webb Anthropology: Ontological transition from Epistemological Expansion) <논증 요약> 1. 외부 관찰수단과 내부 관찰자는 하나의 인과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관찰자와 관찰수단이 연결되어 있다.(양자역학의 폰노이만) 2. 관찰행위도 의식작용이며, 함수 중첩을 단일 상태로 만들어가는 작용이다.(양자역학 닐즈 보어의 코펜하겐 해석) 3. 의식작용으로서 관찰행위는 자연의 존재를 확장할 수 있다. 인간인식의 확장extension 은 자연존재의 연장expansion이다. (데이비드 찰머스 ‘확장된 마음’의 인지과학) 4. 과학을 통한 인간인식의 확장은 ‘침략의 인간’이 아닌 ‘공존의 인간’, ‘비국소성으로 연결된 존재’(Ervin László 해석)의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우주적 소통방식이다. *** 다음 포스팅에서 연속으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