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으로 예술을 설명할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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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보이드(남경태) 2009/2013, 이야기의 기원, 인간은 왜 스토리텔링에 탐닉하는가. On the Origine of Stories. 휴머니스트. (보이드2013) 1. 예술은 인간사회에 보편적이다. 2. 예술은 수천 세대 동안 존속했다. 3. 예술은 어느 인간사회 조합에서도 중요한 형식이다. 4. 예술은 시간, 노력, 자원이 많이 든다. 5. 예술이 불러 일으키는 강렬한 감정은 유기체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말해주는 지표이다. 6. 예술은 지식체계의 문화산물과 달리 특별한 훈련없이도 습득될 수 있다.(111쪽) 7. 흉내놀이는 예술과 극의 원천이다.(17쪽) 8. 스토리텔링이 음악이나 미술을 다양하게 하며 그것이 예술의 보편성으로 나타난다.(41쪽) 흉내놀이는 예술과 극의 원천이다. 침팬지의 흉내는 일화적이며 지속적이지 못하다. 예를 들어 종이, 물감, 붓을 받은 침팬지는 열심히 그림그린다 보상이 없이도 그리는 즐거움으로 그린다. 그러나 지속적인 흥미를 갖지 못한 채 다시 시도하지 않는다.(보이드 2013, 19; Desmond Morris 1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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