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생태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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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 BAR Festival(PBF) 2016 ■ “지구문명의 미래: 실존혁명을 향하여” Transformative Challenge: The Worlds of Human Mind and Planetary Engagement ■ 콜로퀴엄 ■ 중심주제: 새로운 패러다임과 지구행성적 책임과 참여 (New Paradigm and Planetary Engagement: A Call for responsibility) 지구문명이 처한 곤경을 성찰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콜로키엄은 세 가지 문제의식을 갖는다. 첫째, ‘새로운 인간’의 탄생을 위한 생태철학의 틀을 모색한다. 둘째는 지구적 차원의 빈곤과 불평등 그리고 이와 관련된 폭력을 해소하기 위해 지구적 인식을 재구성하고 그에 따른 사회생태학을 구현한다. 세 번째는 지속가능한 인류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한다. 콜로키엄은 이 세 가지 테마를 통합적으로 정리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콜로퀴엄1. 인간을 위한 생태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New Paradigm in Human Ecology) 지난 세기 후반부터 인류는 ‘성장의 역설’과 직면하고 있다. 물질적 풍요가 인류의 유일무이한 거처인 지구를 파괴한 결과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지속 불가능한 삶의 방식modus vivendi 과 결별하지 않고서는 미래를 상상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인간과 자연, 인간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미래에 대한 선택이 절실하고 시급하다. 근본적인 전환은 가능한가? ‘생태적 인간’의 탄생을 위한 철학적 기반은 무엇인가? 지구 생태계와 함께 하는 새로운 인간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인간의 존엄과 진정한 안전, 그리고 역동성을 위한 길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Co-Chair:⦁Garry Jacobs, Chief Executive Officer, World Academy of Art & Science; Chairman of the Board, World University Consortium ⦁이택광 (경희대 교수) ▮Session 1B: Independent Thinking, Creativity and Individuality (독립적 사유, 창의성 그리고 개인의 가치) A new paradigm in human-ecology seeks to more fully develop and harness the unlimited creative power of human beings and human relationships. This session will focus on ideas, strategies and institutional mechanisms to maximize the opportunities for development and expression of human initiative, creativity and originality. Discussion questions for this session: ■ Speaker:⦁Stefan Brunnhuber, Medical Director and Chief Medical Officer, Diakonie Hospital, Germany ⦁최종덕 (상지대 교수) ■ Panelist:⦁Alberto Zucconi, Secretary General, World University Consortium and President, Person-Centered Approach Institute, Italy. ⦁김재희 (서울예대 초빙교수) ■ Date & Time: 2016년 9월 22일(목) 오전 10:40~12:00 ■ Place: 경희대학교 본관 대회의실 (2층) |
35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