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의 논쟁
다중지성의 정원

[기획-사회] 경쟁의 계보학

강사  박성관, 정남영, 권재원, 최종덕

강좌취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역사발전의 원동력으로까지 이해되고 있다. 특히 오늘날의 "무한경쟁"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사회적 조건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우리들의 관계가 '경쟁'으로 규정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혹 그러한 규정들에 의해서 우리의 삶은 고통 받고 있지는 않은가? 이러한 질문들의 해답을 찾아 여러 사상가들은 비판적 사유를 계속해 왔다.

기획강좌 <경쟁의 계보학>은 우리의 내면과 사회적 관계, 삶 전체를 잠식한 ‘경쟁’을 비판적으로 사유할 길을 찾고자한다.

6강  이기주의 논쟁 _강사 최종덕 (201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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