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벌채는 없다.

53개국 264연구소 25,950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 (SCIENCE ; 7 Mar 2022)

논문출전: FANGYUAN HUA AND REW BALMFORD et al. 2022, "The biodiversity and ecosystem service contributions and trade-offs of forest restoration approaches" SCIENCE(17 Mar 2022) DOI: 10.1126/science.abl4649

연구논문요약

1. 토종 자연림이 재조림(인공림)에 비해 생태적 효과(탄소저장, 토양침식방지, 물저장능력)가 월등 높다.

2. 기존 나무벌채없이다양한 수종, 관목, 다양한 풀 종류들을 그대로 존속시키는 토종 자연림이 인공림에 비해 생물다양성만이 아니라 장기적 경제효과를 가져온다.

3. {솎아베기(간벌)가 아닌 모두베기(제벌)방식으로} 기존 숲을 대체하는 재조림 정책 reforestation drives 이 기후변화 및 생태계에 도움이 된다는 선입관은 과학적이지 않다.(not backed up by science)

4.(해석): "대한민국 산림청의 모두베기 산림정책은 하루라도 빨리 중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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