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렌즈로 비춰본 삶3: 인공지능의 과학철학
3주차 : 인공지능의 과학철학
# GANs, Re-CAPCHAR, 직렬과 병렬의 인식론, 섬모세포의 강화학습, 신경모방, 초지능
(pdf첨부파일 참조)
3개월 동안 200만 건 이상의 기보를 공부한 알파고도 그 이후 3일간 학습한 알파고제로에 의해 100대 0으로 졌다. 최근 로봇인공지능은 상상초월의 성능을 갖는데, 사람들은 이런 성능의 알고리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그 알고리즘이 어떤 논리적 이유로 작동하는지 그 속을 알지 못한다. 이런 알고리즘의 블랙박스 상태는 마치 주술사나 신의 존재를 통해 이유를 묻지 않으면서도 문제가 해결되는 듯 보이는 상황과 비슷하다. 우리가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간 중심의 지식이 미래에도 계속 유지될 수 있는지 질문해 본다. 그동안 본 공상과학영화를 싹 잊고 이 교실에 들어오면 더 좋다.
말과활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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