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〇 단 3일간의 평창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이 건설되는 가리왕산은 조선시대부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 되었던 곳이며 500년 원시림으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임 〇 이로 인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당시부터 환경단체들과 생태 전문가들은 동계올림픽을 위한 가리왕산 개발에 반대해왔음 〇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단 3일의 활강스키 경기를 위해 가리왕산의 500년 고목들을 잘라내며 스키장을 건설하고 있는 상황이며, 올림픽 이후 최소 1000억 원을 들여 복원될 예정임 〇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르는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18.7%에 불과. 또한 2014년 말 기준 강원도는 5800억원의 부채를 지고 있는데,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향후 3년간 매년 1000억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어 올림픽을 앞두고 1조원에 달하는 빚을 지게 될 것임 〇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한 환경훼손, 지방재정 악화로 인한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한 비판 여론의 확산과 함께, 이에 대한 구체적 대안으로서 분산개최등이 사회적 관심을 받기 시작함 〇 이에, 우리보다 앞서 동계올림픽을 치른 나가노를 통해 환경훼손, 지방재정 악화의 문제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함. ○ 1998년 일본 나가노에서는 하쿠바 국립공원의 일부를 훼손하고 건설한 경기장등에 대한 복원사업을 10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경기장 및 시설 운영에 대한 시민모니터링활동이 이뤄지고 있음 ○ 평창의 경우 산림보호구역인 원시림 가리왕산의 일부를 훼손하고 경기장을 건설하고 있음. 강원도는 올림픽 이후 복원을 계획하고 있음. 〇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18.7%에 불과. 2014년 말 기준 부채 5800억 원이 있는데,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향후 3년간 매년 1000억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어 올림픽을 앞두고 1조원에 달하는 빚을 지게 될 것임 〇 강원도 공기업인 강원개발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서 건설한 알펜시아로 인해 부채만 9800억원에 달하며, 부채에 대한 이자만 매일 1억 3천여만원을 납부하고 있는 상황〇 이에 우리보다 앞서 동계올림픽을 치르고 올림픽에 대한 과도한 재정투여의 문제와 생태복원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가노의 사례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나아갈 발향을 모색하고자 함